코스메틱 브랜드 엔젤루카가 서울언니들과 유통공급 MOU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미얀마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엔젤루카의 대표 상품인 글루타티온 57캡슐 수분크림은 합성 글루타티온이 아닌 순도 99.1% 글루타티온 232ppm 처방을 보습겔과 물광 캡슐에 따로 담았다. 3D포뮬 공법 적용으로 압도적인 순도와 함량을 자랑한다.
콜라겐700 초저분자 프리미엄 크림팩은 천연식물성 오일 7종, 식물성 버터 오일 5종이 함유됐다. 특히 모공보다 작은 300달톤 초저분자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의 속탄력과 광채 연출에 도움을 준다.
엔젤루카와 미얀마 파트너쉽을 체결한 서울언니들 공식마케팅 페이지 팔로워 수는 108만 명으로, 한국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뷰티 페이지로 유일하다. 현지 오프라인 매장도 2개 보유하고 있다.
엔젤루카와 서울언니들은 올 연말 추가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온라인 채널 입점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얀마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현지에서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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